예나 2008-05-16 16: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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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볕에 다시금 피어나는 새싹 같은 희망,

  미진 콘서트- 처음

 

 

가수윤미진첫 단독 콘서트를 합니다. 

<조국과 청춘> ,<꽃다지> 멤버로서 활동하다가 1999년 솔로로 독립하며,
'희망은 있다', '사람 하나 만나고 싶다', '노래여 날아가라' 등으로
대중들과 함께 호흡해온 음악들을 이제 차분한 호흡으로 가다듬고,
다양한 삶의 모습을 담아낸 노랫말을 곱씹어 불러 깊은 맛이 더한
소극장 콘서트로 꾸몄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거리, 집회 공연, 여러 민중 가수들과 3차례에 걸쳐 참여한 노래마라톤,
미니콘서트, 가수연영석 서기상 등과 함께 했던 연합콘서트-첩첩산중,
제주에서 서기상과의 듀엣 공연과 도쿄에서 함께 한박준과의 콘서트등

여러 차례 함께 한 콘서트는 있었으나 정작 윤미진만의 단독무대는 이번이 처음으로,

다시금 시작하는 의미를 담아 공연제목도 '처음' 으로 정했습니다.

한정된 무대에서 부르지 못했던 노래들을,
지난날 하나된 목소리로 하나된 노래를 불렀던 그 시절을 떠올리며,
스무살 낭랑함을 기억하고 치열하게 살아온 자신과
현재를 당당하게 살고 있는 친구들에게 하고 싶은 말들을 담아
편지로 띄우는 메시지형식의 콘서트
가 될것입니다.

'처음'의 자리에 서는 윤미진의 무대에 많은분들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

 

 

·일  시: 2008년 5월 30일(금) 오후8시, 31일(토) 오후 6시
·장  소: 대학로 질러홀
·티  켓: 3만5천원
·문  의: 예나기획 02-333-5905
·예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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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지'후원회원 [꽃사람]과 '우리나라'후원회원 [우리벗]님들은
당일 현장에서 특별할인가 30,000원에 판매합니다.


윤미진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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