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절 아는 사람도 3명 밖에 없지만, 하여간 오랜만입니다.
태수형이랑, 성일이는 전에 서울은행 노래패 공연때 만났지만...
사실 제가 이렇게 홈피 돌아다니는 거 잘 못하거든요.
글구 글 남기고 그런 거 워낙 어려워 해서...
근데 조 모시기 가수 아시죠?
옛날 제 애인 말에요.
그 가수가 얼마전에 홈피도 안 와본다고 하도 핀잔을 줘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꽃다지가 벌써 10년을 맞은 것도 축하할 겸,
정연누님 병문안도 할겸 꼭 찾아가서 술 한잔 해야 하는데...
게으른 피 덕에(오해 마시길 영석이 형을 말하는 게 아님) 말만 하고 있네요.
암튼 2002년 한 해 즐겁게 사세요. (늦었지요?^^)
참, 향미누나 그 날 참 반가웠어요.
오랜만이라서 그런지 예전같은 생기가 느껴지던게 참 좋더군요.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0-02-06 18:40)